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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형상-우리
이름: 하동


등록일: 2011-06-04 17:56
조회수: 945 / 추천수: 95


하나님의 형상-우리

(창 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처럼 만들어졌다’, ‘하나님을 닮았다’라는 뜻이다. 사람이 사랑하고, 계획하고, 뜻을 나눌 수 있는 인격적인 존재인 까닭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러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 바로 이것은 인간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가르쳐준다.
오늘은 하나님의 형상이라 할 때 그 형상이 뜻하는 것 중의 하나를 살펴보고자 한다.
창세기 1장 26절부터 28절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려 하셨을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지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세계가 ‘우리’이듯이 사람들도 ‘우리’가 되게 창조하셨음을 뜻한다.

1. 창조의 섭리
창세기 1장 1절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으로 성경은 시작한다. 여기에 언급된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다. ‘엘로힘’은 ‘엘로하’의 복수로서 ‘하나님들’이라고 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단어를 하나님들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단순히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래서 동사 ‘창조하시니라’는 단수로 썼다.
왜 성경에는 하나님을 나타낼 때 복수로 나타내셨을까? 히브리인들에게 있어 복수는 강조를 나타내는 경우에 사용된다. 즉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기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곧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세계가 ‘우리’인 것처럼 말이다.
6일 동안의 세상 창조의 과정을 살펴보면 ‘좋았더라’의 연속이다. 그런데 ‘좋지 않았던 것’이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좋지 못하다’란 말은 나빴다는 뜻이 아니라 완벽하게 좋은 상태가 아니었다는 뜻이다. 엘렌 지 화잇은 이를 가리켜 “사람이 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자에게서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시고 그 여자를 남자에게 주셨다. 그리하여 완벽하게 ‘좋았더라’가 되었다.
창세기 2장 24절을 보면, 결혼에 대해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 하였다. 즉 둘인데 하나인 것, 이것이 결혼제도의 신비이며 목적이다. 즉 각각의 사람이 연합하여 ‘우리’가 되는 것 이것이 결혼제도의 의미이다.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준 후에, 자기에게 적절한 짝이 없음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는 아담이 자신의 불완전함을 의식하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함께 하므로 ‘우리’가 될 때 완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맨 처음 지었던 남자의 이름은 아담이다. 아담이라는 이름은 맨 처음 남자의 이름이면서 그 뜻은 ‘인류’이다. 하나님은 맨 처음에 한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안에서 인류를 목적하셨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담이라는 한 개인을 창조하실 때 인류를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아브라함 한 사람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하여 태어날 그의 후손 즉 그 안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부르셨다. 신명기 29장 14절에서 15절을 보면, 하나님께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을 때 이스라엘 민족하고만 맺으신 것이 아니라 그 때 이후 모든 세대와 모든 인류와 맺으셨다고 했다.
사람이 ‘자기’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창 5: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하였다고 했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각각의 사람이 ‘우리’가 될 때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기 때문에 사람인 것이다. 사람이 함께 살 수 있을 때 즉 ‘우리’가 될 때 비로소 사람이 되는 것이다.

2. 타락이란?
그렇다면, 타락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타락이란 다름 아닌 자기를 쫓는 것이다. 그리하여 자기와 하나님과의 분리, 자기와 사람과의 분리, 자기와 자연과의 분리가 따랐다.
그럼 성경이 말하는 구원 혹은 구속이란 무엇인가? 자기를 쫓지 않고 ‘우리’를 쫓는 것, 즉 자기중심 혹은 개인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배우고 익히는 최초의 장소가 가정이며,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이다. 교회란 그 뜻이 세상에서 불러낸 무리를 가리킨다.

3. 그리스도의 사역의 본질
예수님은 누구시며 왜 그분은 사람이 되셨는가?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4절에서 18절에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목적은 ‘하나님 따로 인간 따로, 나 따로 너 따로’에서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고, 나와 너가 하나가 되어 ‘우리’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 가운데 감동을 주는 것 하나는 선지자가 백성의 죄를 지적할 때 백성의 죄를 자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백성만의 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포함한 우리의 죄로 보았다는 것이다(출 34:9, 스 9:5-15, 렘 14장 등).
(단 9:8, 20) “주여 수치가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마 1:23). 그분은 죄인인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 속으로 오셔서 죄인인 우리와 하나가 되신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므로 죄인인 우리와 하나가 되신 우리의 구주이시고, 부활하신 분으로써 우리의 ‘주’이시다.

<결론>
그리스도인이란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골 3:10)로써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고전 11:1, 참조. 엡 5:1)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 질 때까지 그리스도를 본 받아 그리스도께서 가신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다.
21세기의 특징을 말할 때 철학자들이나 사회학자들은 ‘개인’이라고 하는데, 이 점에 있어서 성경이 말하는 ‘우리’는 세상에 대한 도전이면서 답이다. 그것이 답인 까닭은 ‘개인’은 항상 불안하며 ‘우리’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정과 교회 안에 ‘개인’이 강하면 사람들은 ‘우리’를 찾아간다.(예 ; 각종 단체, 월드컵의 함성 등)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개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서로를 향해 ‘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안에 참된 하나됨이 있어야 한다. 차이를 뛰어넘는 온전한 연합이 있어야 한다. 이 하나됨, 이 연합이 있으려면 곧 ‘우리’가 되려면 우리 예수님처럼 자기를 내어주는 자아희생적인 온전한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사랑만이 각각의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곧‘우리’가 되게 한다.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한다.
하나님이 유일무이한 분이신 것처럼 각 사람 역시 유일무이한 존재로써 존귀하다. 우리는 서로 다르며 독특하다. 하지만 그 존귀함과 서로 다름과 독특함은 개인이 아닌 자기희생적 사랑을 통한 ‘우리’가 됨으로써 나타난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어떤 분이신지를 담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품성은 한 마디로 사랑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고(롬 13:10),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다고 했다(갈 5:14).
자식이 부모를 닮았다는 말은 아이의 모습에 그 부모의 모습이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을 닮은 자로 지으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하나님의 모습을 담아 놓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람을 보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 속에 숨어 계신다.
우리가 자아희생적 사랑에 기초하여 함께 하는 '우리'의 세상을 이루어갈 때,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보이는 사람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곧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증인’이다.
(눅 10:25-28)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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